33일, 비트코인이 2천만원선을 뛰어넘는데 걸린 시간. 2019년에도 가능할까?

Avatar banghyun 12 months ago

 주요 언론사, 저명한 경제학자 등 암호화폐 비평가들은 비트코인이 출시된 이래로 300여회가 넘도록 비트코인 죽이기에 나섰다. 그러나 디지털화폐는 절멸의 위기에서 항상 살아남곤 했다.

 과거의 모든 비트코인 가치 하락은 암호화폐가 사라질 것이란 의견을 불러일으켰었다. 상대적으로 신흥시장인만큼, 비트코인 차트는 기존의 그 어떤 자산과도 동일한 행태를 보이지 않는다. 큰 가격변동세는 이를 보는 트레이더의 마음을 졸이게 한다. 심지어 그 이후엔 낙관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기도 한다. 디지털화폐의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는 트레이더들은 가격이 떨어진 시점에 매입하여 수익성 있는 반등을 기다리곤한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은 꽤 비슷한 양상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부정적인 여론이 우세한데, 애널리스트들의 비판적인 기조에 힘입은 것으로 추측된다. 저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 최저점이 $6,000라고 입을 모았다. 이유로는, $6,000 대에서 모든 매도세가 반등을 보일뿐만 아니라, 채굴자들의 손익평형점이 $6,000이기도 하다. 때문에 시장에서는 $6,000선이 끝내 버틸 것이라고 믿어진다.

 이 믿음은 목요일에 산산조각이 났는데, 비트코인의 가치가 최저점을 갱신했기 때문이다. 가격은 $5,188까지 내려간 후 현재 Coinbase에서 $5,471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질 수 있고, 이에 반해 반등할 기세는 약해보인다. 큰 출혈을 보인 암호화폐에 수혈이 절실해보인다.

 

2019년이 주목받는 이유

Tom Lee는 디지털화폐 가격 예상치를 거의 절반 가까이, $25,000에서 $15,000로 수정했다. 다섯자리 수의 가격이 회복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뒷면에서는 많은 일이 진행되고 있다.

예를들어 비트코인 ETF(비트코인의 가격변동에 따라 수익이 나는, 거래가 가능한 일종의 펀드 개념)는 미래에 암호화폐가 어떤 양상을 보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SEC (미 증권거래위원회)9개의 비트코인 ETF 상장신청을 거절한바 있으나, 현재까지 계속 검토중에 있다. 결정여부는 2018년 마지막 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ETF 신청을 한 VanEck는 이번에는 승인을 받을 수 있으리라 자신하고 있고, 이에따라 비트코인 투기자들도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관투자자 또한 암호화폐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fidelity, ICE, Galaxy Digital 등 선택의 폭은 넓어지고 있다. 저명한 시장조사 전문가 Alex Kruger는 월스트리가 67천억원에 달하는 자본을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수익을 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2017년에 비트코인 시장은 수조억원 규모의 상승세를 보이는데 고작 33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 기간동안 비트코인/달러 거래환율은 $19,000에서 $5,500까지 떨어진 바 있고 가장 큰 요인으로는 당연 높은 투기성이 꼽힌다. 지금도 투기성을 띄고 있긴하지만, 더 현실적인 모습을 비추고있다. 단기적인 하락세는 단기투기꾼들을 떨쳐내고 있지만, 장기투자자들은 꾸준히 버티는 중이다.

따라서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시각이 놀랍지 않다. 작년과 비교해 2019년에는 더 많은 수혈주머니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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